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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강택구목사 2023-11-19 07:43:48

[ 에벤에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어제는 지난 주일날 광고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16가정에게 추수감사절 음식재료를 기쁨으로 전달했습니다. 아침10시에 김권사님, 김집사님, 그리고 매년마다 안내해주시는 분과 함께 교회밴으로 2시간 정도를 이동하며 각 집 앞까지 여선교회 회원들이 마음과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재료를 잘 전달했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예쁜 단풍들이 환영 인사를 보내주었고, 어떤 집은 작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반가운 얼굴로 다가와 인사해주었고, 어떤 가정에는 닭 가족이 한쪽 마당에 모여 따스한 햇빛으로 일광욕과 함께 흙으로 목욕하며, 발로 흙속에 있는 벌레로 잡는 기술도 보여주며 이렇게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평범한 흙과 작은 벌레이지만 함께 누리는 것이 감사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해주는 듯 했습니다. 어떤 꼬마는 처음 보는 저희들에게 반갑게 다가와 인사도하며 교회밴까지 들어와 앉으며 감사의 표시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보다 올해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이분들의 생활환경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는 낡아 무너질 것 같은 트레일러하우스에서 사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집들이 조금씩 고쳐지는 것 같아서 좋았고, 몇 가정이 더 좋은 트레일러하우스에서 사는 것을 보니 저희 마음이 좋았습니다. 어떤 가정은 아직까지 동일한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며 자녀들과 함께 감사의 표시를 해주는 가정을 보면서 희망이 보였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어떤 가정에는 허름한 트레일러하우스였지만 입구 옆에 200개도 넘는 오렌지 열매가 달린 것을 보고 다들 놀랐습니다. 주인아주머니의 허락으로 오렌지 몇개를 따와서 강대상 앞에 장식을 했습니다. 저는 풍성히 달린 오렌지를 보면서 소망이 느껴졌고, 오늘 방문한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풍요로움과 감사와 구원의 은혜가 넘치길 잠시 그곳에서 기도했습니다.


   추수감사 음식재료 배달을 마치고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성도들을 위한 영어수업을 마친 아내도 함께 참석해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더 감사한 것은 김권사님의 간증이었습니다. 권사님 남편분이 돌아가신 이후에 많은 어려움들과 몸의 아픔으로 인해 인생의 절망과 낙심 속에 살 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권사님에게 위로와 소망의 손을 내미셨을 때 그 손을 잡아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지만, 그 이후에도 권사님의 삶과 환경은 그대로이거나 더 안 좋아진 것도 있고, 지금도 매일 10개의 알약을 먹고 있지만 한 가지 달라진 것이 있는데 바로 권사님의 감사 고백하나님께 모든 삶을 맡기고 산다는 것이 달라지셨습니다. 제가 예수문교회 온 이후 201312월에 권사님께서 교회 뒤쪽에 앉아 몇분의 성도들과 함께 나눈 권사님의 고백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올해 초에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올해 52주 주일도 빠지지 않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을 저에게 주세요이 고백 이후 권사님이 일하시는 곳 매니저분에게 나 주일날 교회 가기를 원합니다라는 말에 그 한해 온전히 주일을 지킬 수 있는 은혜를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그 감사의 고백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오늘 성도 여러분은 어떤 감사의 제물을 가지고 나오셨나요?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원하시는 제물은 로마서 12:1절의 사도자울의 고백처럼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입니다. 오늘 성도 여러분 자신이 먼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또 성도 여러분이 드리는 물질이 하나님께서 베푸신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준비한 물질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 문을 여시고 말씀의 축복, 믿음의 축복, 감사의 축복, 그리고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것으로 채워주시는 은혜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날마다 새로운 힘과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리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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