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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면역력을 키워라
강택구목사 2021-04-05 10:49:08

[ 믿음의 면역력 키워라 ]

 

며칠 전에 고혈압정기검진으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정기검진으로 병원에 갈 때마다 집에서 매일 혈압 검사하여 적은 것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올해부터인가 집에서 혈압 검사를 하면 보통 평균적으로 145-150이상이던 수치가 이제는 130-135 또는 자주 정상적인 수치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의사선생님도 좋아졌다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의사선생님께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을 수 있나요?’라고 물어 보니 약속만 잡으면 다음 주에 맞을 수 있다라고 말해 주어서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으려고 합니다. 막상 맞으려고 하니 미리 백신을 맞은 성도 분들의 백신주사후기 증상이 떠올라 백신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맞고 있는 백신은 크게 ‘Pfizer' 'moderna' 'AstraZeneca'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moderna'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내랑 둘이서 함께 맞는 것보다 제가 먼저 맞고 그 후에 아내가 맞으면 서로 격려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맞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사 맞기 전에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몸이 조금 더 튼튼하면 백신을 맞아도 조금 덜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우리 몸 안에 면역력을 생성해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기도 하고, 몸속으로 침투하는 외부 병원균을 감지해 죽이거나 세균에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면역력은 태어날 때부터 누구나 타고나는 자연면역(선천성)과 병원체를 통해 후천적으로 생겨나게 해주는 획득면역(후천성)으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건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도 감사하고, 다른 것들을 통해서 면역력이 생성되는 것 또한 감사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몸 안에 건강한 면역력이 생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면역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체온 유지가 중요하고, 규칙적 운동과 식사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부모로부터 건강한 면역력을 물려받아도, 좋은 약을 통해 좋은 면역력이 생겨도 우리가 몸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다른 사람들보다 건강한 믿음의 면역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믿음의 면역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가정 가운데나 우리 주변에 건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줄 모릅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의 외할머니와 어머니에 대해서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딤후1:5)”라고 말하며 부러움(?)과 함께 기뻐했습니다. 그들이 사람들을 믿음의 자리로 인도해주고, 신앙적으로 잘 이끌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믿음의 부모믿음의 짝이 중요합니다. 때로 우리가 곁길로 갈 때 믿음의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권면의 말과 믿음의 자리로 이끌어 주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의 모임 중에 예수 믿음 사람이 나 혼자라면 바로 당신을 통해서 믿음의 백신이 맞아지길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그 믿음의 백신을 맞는 자리까지 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내 자신이 영적으로 건강한 믿음의 면역력을 가져야 합니다. 건강한 면역력을 키우는 약을 우리는 매일 먹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많이 팔리고 있는 약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 약 이름이 바로 구약과 신약인 성경입니다. 그 구약과 신약을 잘 조제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약 성분 중에 이것이 없으면 그것은 가짜 약입니다. 바로 ‘JESUS CHRIST(예수)’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10: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라고 와 시편119:50절에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저와 성도 여러분,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셔서(3:16) 온 세계에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성도 여러분을 통해서 사망권세 이기고 다시 사신 예수님이 전해져 온 가족이, 모든 모임 가운데 구원의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활주일을 지내며 강택구목사 2021.04.10
이곳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영광의 자리입니다 강택구목사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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