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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
강택구목사 2020-11-15 22:55:30

지난주 몰건집사님댁에 들렸다가 정원에 심어진 노란 꽃을 많이 뽑아가라고 하셨는데 저희 집 땅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잘 적응할지도 몰라서 조금만 가지고 왔습니다. 차 트렁크에 실어 옮기는 과정 중에 뿌리 위쪽이 꺾어진 것은 잘라서 물통에 담고, 뿌리까지 잘 옮겨진 것은 땅에 심었습니다.

 

이 노란 꽃들이 며칠 전에 내린 엄청난 양의 비를 잘 견디고 땅에 뿌리를 더욱 견고하게 내린 듯 건강하게 보였습니다. 이 노란 꽃은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처럼 길쭉길쭉하게 키도 크고, 바람이 ~’하고 약하게 불어져도 하늘하늘 흔들리며 춤을 쳤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창문 너머로 호랑이 무늬의 나비가 날아와서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노란 꽃에 앉아 정겹게 둘이서 소곤소곤속삭이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제는 노란 꽃들이 저희 부부에게 아침에는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감사한 하루 보내세요저녁에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손을 흔들며 방긋방긋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집 앞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며 인사 해주어서 저는 이 이름 모를 노란 꽃들에게 ···(잔잔한 행복을 주는 꽃)’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린도전서2:15절에 사도바울을 통하여 고린도교회 성도와 우리 모든 크리스챤들에게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4절에 사도바울은 우리가 항상 감사할 것은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도전과 소망의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벧전2:9).

 

성도 여러분~ 우리가 무엇이길래...

 

하나님께서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그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 하셨을까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5: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꽃은 피어나고, 나무는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처럼,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우리는, 우리에게 새 생명주시고,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추수감사주일에 땀 흘려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어려운 시기에도 감사할 수 있는 힘을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로, 찬양으로, 감사로, 물질로 영광 돌리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Thank you God 강택구목사 2020.11.24
브레이크(제동장치)가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강택구목사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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