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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통해 은혜의 단비가 내려지길 원합니다
강택구목사 2019-10-07 13:32:20

[ 여러분을 통해 은혜의 단비가 내려지길 원합니다 ]

 

오늘 오랜만에 스보로에 꿀 같은 단비가 내렸습니다. 교회에서 주일 찬양팀 연습을 끝내고 집으로 출발하려는데 소나기와 같은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는데 하늘을 보니 그리 많이 오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찬양팀을 집으로 데려다 주고 다시 교회로 돌아올 때는 자동차 유리 닦는 와이퍼가 최대 속대로 빠르게 움직여야 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여서 쏟아지는 비로 인해서 차 안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잠시 눈을 감고 비 소리를 들어보면 스보로 오케스트라연주자들이 연주하는 것 같았습니다. 지휘자인 바람이 약하게, 강하게 손을 움직일 때마다 현악기인 나무들이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관악기인 자동차들은 느린 속도와 빠른 속도를 내며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타악기인 세워진 자동차들은 앞 두분과 뒷부분, 그리고 천장과 자동차 사방의 유리에 떨어지는 비를 이용하여 멋진 소리를 내며, 음악이 점점 고조되어가는 중 지휘자인 바람이 큰북과 심벌즈를 담당하고 있는 천둥과 번개 연주자를 힐긋 쳐다봤습니다. 왜냐하면 최고조에서 큰북과 심벌을 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음번엔 잘 할 거라고 두 손을 꼭 쥐었습니다. 그래도 1시간 정도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청중들의 큰 박수와 함께 연주를 잘 마쳤습니다. 어떤 청중은 꽃잎을 던져주기도 하고, 어떤 청중은 은행열매를 던져 주며 은혜의 단비에 감사를 표현하였습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은혜의 단비를 날마다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때는 어린아이들을 통해서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행복을 우리들에게 선물해 주시고, 이제는 어른 같은 성장을 통해서 교회 일에 조금씩 참여하는 학생들과 청년들을 통해서 키우는 보람을 느끼게 하시고, 또 찬양팀과 성가대를 통해서 천상의 아름다운 소리들을 매주 경험하게 하시고, 교회 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예배하며, 섬기는 자들의 미소와 목소리를 통해서 우리에게 힘주실 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사랑의 손길을 느끼게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또 교회 안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중보기도자들이 교회에서, 가정에서, 개인의 골방에서 교회와 성도와 나라와 민족과 하나님 복음 사역에 지경이 넓어지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음을 알기에 우리 안에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구약 스바냐 3:16-17절에 그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 드리지 말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오늘 우리들이 밟고 있는 모든 땅에서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 예수문교회를 통해서 은혜의 단비가 촉촉이 내려져 메마른 심령들이 생명의 생수와 같은 예수님을 만나고, 주저앉아 있는 심령들이 일어나 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역사가 강력하게 우리를 통해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1:23)”임마누엘의 이 약속의 말씀, 축복의 말씀을 붙잡으시고 가는 곳곳마다 은혜의 단비를 쏟아 붓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126:6)” 


       
비빔밥 같은 우리 예수문교회 강택구목사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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