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자 코너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을 쓰시는 하나님
강택구목사 2024-02-03 13:12:53

[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을 쓰시는 하나님 ]

 

   교회 새벽예배를 가기 위해 집에서 출발해 도로를 달리다보면 가끔씩 저를 깜짝 놀라게 하며 저에게 도전을 주는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늦어도 새벽5시 이전에 집에서 교회로 출발하는데 도로 옆 보행자 길에 저보다 더 일찍 새벽을 깨우고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GSU 대학 근처에 ROTC 학생들이야 군대를 가기 위해 체력단련을 위해 개인이나, 단체로 달리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달리는 것을 보면 이른 새벽부터 달리는 분들은 무슨 이유로 달릴까?’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그런데 제가 더 큰 충격을 받는 것은 휠체어를 타고 달리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억지로 달리는 것이 아니라 찬바람을 정면으로 맞으면서도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해하며 달린다는 것입니다. 보행자 길을 휠체어가 달리기에는 안전하지가 않습니다. 울퉁불퉁한 장애물과 갑자기 길이 좁아지기도 하여 가기가 쉽지 않을 텐데도 달립니다. 장애물이 있는 환경을 뚫고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도전이 됩니다. 아마 새벽을 깨우고 달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달리거나, 뭔가 특별한 계획을 갖고 도전하는 마음을 갖고 달릴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해서 달리기 위해서는 자기의 것 한 부분을 버리지 않고서는 목표를 향해 달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목표와 도전이 생기더라도 처음에는 힘들 것입니다. 조금 달리다가 숨이 차서 걸어가기도 할 것입니다. 피곤하면 내일부터 새롭게 하자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달릴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누군가가 달리는 것을 보고 도전 받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5:17절에 나오는 중풍병자가 수많은 장애를 이겨내고 치유될 수 있는 것은 그의 친구들이 포기하지 않고 중풍병을 앓고 있는 친구에게 계속해서 소망과 격려의 손을 내밀고 예수님만 바라보자고 말하고 함께 달려갔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참 생명 주러 오신 예수님도 새벽을 깨우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도 도전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1:35절에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나 일찍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새벽예배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땐 10분 일찍 일어나 말씀 한 장 읽고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지혜 없인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4:13). 하나님이 귀히 쓰신 인물들은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입니다.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를 알았습니다. 새벽은 고요한 시간입니다. 고요함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누구와 함께 시작하느냐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편46;5절의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라는 말씀처럼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 지혜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의 설날을 맞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강택구목사 2024.02.10
우리에게 다가오는 고난과 낙심을 이기고 감사하려면 강택구목사 2024.01.27
 
 
 
Copyright ⓒ 2012-2022 스테이츠보로 예수문 침례 교회 All right reserved. Powered by whateversearch.com
Tel : (912) 489-7915 | Fax : (912) 764-7990 | Korean Mission of First Baptist Church of Statesboro Georgia
108 North Main St., Statesboro, GA 30458 | Rev. Taekgoo Kang. Pastor 담임 강 택구목사 tag7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