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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따로 있나요? 이것이 감사입니다
강택구목사 2023-11-25 20:24:54

[ 감사가 따로 있나요? 이것이 감사입니다 ]

 

   오랜만에 저희 집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 기간에 여행가지 않은 성도들이 저희 집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새로 오신 성도들은 저희 집이 처음 방문이어서 특별히 구경(?)할 것이 없는 작은 집이지만 저희 부부가 아기자기하게 사는 모습이 좋았나봅니다. 그 사이에 성도들이 다 모여서 함께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최정훈집사님의 감사의 기도를 마치고 교회 광고를 하고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중 한쪽 테이블에서는 남자 어른과 청년, 학생이 같이 식사를 했는데 역시 라떼는 말이야~/ 저희 떼는~’단어가 등장했지만 다들 서로 100% 공감하며 서로 웃음 지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라떼~ 제떼~’가 등장해도 아무 막힘이 없는 이유는 잘 경청해주고, 웃어주며 이야기를 서로 주거니 받거니 했기 때문입니다. 또 한쪽 테이블에는 여선교회 회원들이 식사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에게는 언제든지 마르지 않고 새롭게 솟아오르는 이야기 샘이 각각 하나씩 있나봅니다. 항상 즐겁습니다. 항상 웃음꽃이 피어오릅니다. 믿음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성장하는 모습들이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이 두 테이블에서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이야기해도 항상 겹 눈질 하거나, 무슨 조그마한 소리가 들리거나, 조금의 위험이 감지되면 다들 이야기를 멈추고 집중해서 쳐다보는 곳이 있습니다. 중간 위치에 자리 잡고 엄마와 함께 밥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 테리와 2살 된 태오가 있기 때문입니다. 태리가 물에 밥을 말아 먹다가 흘리거나, 뒤엎거나 하면 엄마도, 성도들도 열심히 치워주고, 다 치운 것을 보면 다시 이야기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점심식사가 거의 마무리 되자 최정훈집사님이 커피를 들고 서빙을 시작합니다. 다들 감사의 표현을 한 뒤 제2라운드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시작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여선교회 회원들이 평일에 이렇게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남자들과 아이들은 다들 뒷마당에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배드민턴을 하기도 하고, 말굽던지기도 하고, 원반접시 날리기도 하면서 놀았습니다. 그 가운데 윤서는 학교에서 배웠는지 잔디에 손 짚고 옆 돌기를 아주 잘했습니다. 가만히 보니 지난 주일보다 현서와 윤서의 키가 더 커진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제 키를 넘어설 것 같아 좋았습니다. 현서와 윤서가 어린 태오가 어느 것을 가지고 놀던지 항상 같이 놀아 주는 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동기형제와 승민이의 배드민턴 치는 것도 좋았습니다. 집에서 야구 글러브를 가져온 야구진심인 사람들의 야구공 던지기 는 아주 볼만합니다. 끊임없이, 계속해서 서로에게 야구공만 던지며 아주 좋아요. 멋집니다. 세상에 이렇게 잘 던지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는 식의 칭찬의 말을 하며 야구공을 계속해서 던졌습니다. 결국 지친(?) 승민이가 목사님~ 던지기 하실래요?’라는 말에 웃으며 쉬었다 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야구공 던지기 한 세사람(최정훈,김승모,승민)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알고 보니 같은 쥐띠라고 합니다. 이걸로 인해서 더 반가워하며 다같이 웃었습니다. 오늘이 11월의 중순인 23()인데도 날씨가 여름 날씨처럼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 기간에 6천만명의 사람들이 명절을 지내기 위해 이동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너무 많은 나라입니다. 청교도로 신앙으로 시작한 이 나라의 시작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생명의 복음인 예수님을 전하며, 선한영향력을 온 세계에 끼치는 믿음의 나라, 감사를 가장 많이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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