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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자들을 축복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강택구목사 2023-08-26 18:35:28

[ 출발하는 자들을 축복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

 

   새벽예배를 갔다 와서 집사람이랑 이른 아침을 먹고(?) 출근준비를 돕습니다. 아내는 차고에서 후진하는 것이 조금 힘들어 합니다. 왜냐하면 차고 바깥에 제 차가 있기에 제가 미리 차를 빼서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습니다. 그러면 아내는 차에 타서 갈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한참(?) 기다려도 출발하지를 않아 창문으로 보면 뭔가를 자꾸 만지고 재차 확인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꼭 비행기 조종사처럼 몇 개 없는 계기판을 재차 확인하고, 불이 켜졌나 확인하고, 네비게이션 확인하고, 가면서 들을 말씀이나 유투브 영상 확인하고, 옆자리에 가방 잘 놓여 있나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백미러와 사이드미러등을 확인 한 후에야 저를 보고 살짝 웃어주며 손 흔들고 출발합니다. 제 느낌에는 한 시간 정도 걸리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운전을 안전하게 잘하는 편입니다 미국 이민 초창기에는 우회전하다가 보도블럭을 올라갔다 내려오기도 하고, 차고에서 나오다가 왼쪽 사이드미러와 차고 벽이 부딪쳐 흠집이 나기도 해서 아내가 운전할 때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안전벨트를 꼭 잡고, 기도가 저절로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틀란타 갔다가 내려올 때도 아내가 운전하면 이제는 편하게 잠을 잘 정도로 아내가 운전을 안전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운전초보 과정을 거치는 시간을 잘 이겨내지 못했다면 지금도 누군가에게 자동차에 대한 이론이든, 운전이든지 작은 도움도 주지 못했을 것입니다.

 

   누구나 인생의 첫 단계인 출발할 때가 있습니다. 그 출발할 때 또는 출발하기 전에 우리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치는 부분이 항상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모든 난관을 잘 극복하고 출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 느리게 출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기다려주는지와 어떻게 출발하는 지를 다시 가르쳐야 하는지에 따라서 출발하는 자의 마음도, 출발하는 시간도 달라지게 됩니다. 남편이 아내의 운전을 가르치면 대부분 난리가 납니다. 운전하는 아내를 보면서 대부분의 남편들은 입이 근질근질(?)합니다. 평상시보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지만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며 가르쳐준다면 자신감이 생겨 초보운전의 단계를 조금 일찍 벗어나 안전하게 운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씩 하나님이 답답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왜 저 사람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 사람을 쓰시면 쉽게, 빨리, 일이 착··· 진행되어 질 것 같은데 왜 그 사람을 기다려주십니까?’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쓰시기 위해 80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요나에게 7번의 하나님 마음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서 기다리셨습니다. 예수님을 3번 저주하며 부인하고 도망간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위로해주시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질문에 깨달은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내 양을 먹이라는 사명을 주셨을 때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기까지 생명 되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먼저된 우리가 이제 출발하기 위해 준비하는 자나, 출발선에 서서 긴장하며 있는 자들에게 격려의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일어설 수 있도록 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출발할 때 잘 할 수 있어.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실거야. 우리가 항상 뒤에서 응원하며 기도할께라고 외칠 때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외침을 들으시고 힘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 예수문교회가 세상에 강력한 구원의 메시지와 소망과 힘을 주는 교회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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