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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의 감사가 하늘의 축복을 문을 엽니다
강택구목사 2023-08-12 11:26:18

[ 성도 여러분의 감사가 하늘의 축복의 문을 엽니다 ]

 

   지금 저희가 살고 있는 집은 3년 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목화밭 땅 위에 집들이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저희 집 쪽으로는 나무가 한 그루도 없이 뻥 뚫려 있어서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바람이 같이 불고, 겨울에는 시베리아와 같은 차가운 바람이 불어 다른 집보다 추위를 더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이사 와서 뒷마당에 펜스를 치고 앞 뒤 마당에 꽃나무와 과일나무도 심고, 그리고 꿈에 그리던 비닐하우스를 장만하여 무와 채소도 키웠는데 2년 전에 바람 속도가 25mph(큰 나무가 흔들린 정도의 바람)의 강풍이 불어 비닐하우스가 다 찢어지고 새 파이프들이 휘어져 버려 결국 비닐하우스는 포기했습니다. 이 일 있은 후에 앞마당과 뒷마당에 심어 놓은 나무마다 땅에다 말뚝을 박고 굻은 끈을 가지고 고정시켜났습니다. 조금 안심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전에 지난번 보다 더 강한 강풍과 폭우까지 내려 뒷마당의 한쪽 펜스가 날아가 버렸고, 양쪽으로 열리는 펜스 문은 강풍으로 인해 날아갈 것 같아 우비를 쓰고 나가서 무거운 것으로 고정시켰고, 마당에 심어둔 나무들은 폭우와 강풍이 멱살을 잡듯이 사정없이 흔들어 끌어당겨 휘청 거리며 간신히 버텼고, 저 역시 강풍에 휘청 거리며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집으로 들어오니 이미 전기는 나가버렸고, 전기 회사는 저녁 몇시까지 해결될 것이라고 문자 메시지가 왔지만 결국 늦어지고 늦어져 새벽1시에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암흑천지가 된 집안에 전기가 들어오기 전까지 초를 켜놓고 아내랑 같이 거실 소파에 있었습니다. 아내가 덥다고 해서 종이로 부채 모양을 만들어 부쳐주고 있는데 제 나이가 5살 쯤 되었을 때 저녁에 호롱불을 켜시고 바느질 하시던 어머니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작은 호롱불이지만 그 작은 것에도 감사하시며 저를 활짝 웃으시며 바느질 하시던 어머니셨습니다. 작은 호롱불이지만 어린 제 눈에는 눈이 부실 정도로 밝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과거와 비교하면 너무나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감사할 것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안 나오는 이유는 그 모든 것을 당연한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감사는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수많은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과 원망 속에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탈무드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영국에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여 도전을 준 챨스 스펄전목사님은 반딧불을 보고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촛불을 주시고,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호롱불을 주시고, 호롱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며,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을 주신다는 그 고백처럼 하나님은 어느 곳에 있든지 감사하는 자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시편50: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라고 또 시편 69:30-31절에도 보면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성도를 황소를 드리는 자보다 더 기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서 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감사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감사가 하늘의 축복의 문을 여는 은혜가 있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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