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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
최명훈 목사 2011-01-02 15:56:37

할렐루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고후 5:17) 새해를 맞으며 받은 말씀입니다.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평안과 사명의 기쁨으로 가득차기를 기원합니다.

 

송구영신예배 때 각자가 기도하며 2011년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뽑았습니다.

 

멀리 고국에서도 옛 예수문식구들이 본인을 위한 말씀을 뽑아서 알려달라는 요청이 있습니다.

 

해서 말씀인데,

이미 받은 복을 세어보고 감사를 드린 후에 새로운 말씀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게시판에 본인 이름으로 작년(2010년)에 주셨던 말씀이 무엇이었는지 적고,

그 말씀이 어떻게 지난 일년간 경험되었는지 간증을 기록하여 피차간에 은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간증을 주변에 알린 분도 있지만,

게시판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시일, 허락하신일, 경험케 하신 약속의 말씀들을 자랑했으면 합니다.

하나님 자랑이니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본인에게는 신앙고백이며 귀한 추억의 회상이며, 듣고 보는 분들에게는 신앙의 도전과 기대를 품는 시간이 될 겁니다.

 

그 후에 먼거리에 있는 분들께 따로 말씀을 뽑아 보내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현 출석이 20-30명이지만, 100개의 말씀을 뽑아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앞으로 방문하게 될 분들과 혹시 있을지도 모를 옛 성도님들의 요청을 대비한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좋은 선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먼저 제가 받은 말씀의 예를 들면,

저는 지난 한해를 시작하며 디모데 후서 2:10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하기를 바랍니다."라는 말씀을 뽑았습니다.

 

뽑을 때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세요."했는데, 이와 같은 말씀을 주셔서 의아해 했습니다.

여자 성도님이 뽑았으면 맞겠지만, 사나이 중에 사나이인 저에게(^^;) 이런 말씀을 주셔서 '다시 뽑아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개인 경건 시간마다 위의 말씀을 들도 하나님께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 말씀을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을지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한해를 정리하며 위의 말씀이 얼마나 저 개인의 삶에 꼭 맞는 말씀이었고,

필요한 말씀이었는지를 확인하고 나서는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습니다.

 

지난 한 해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정말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들)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세째처형을 지난해를 시작하면서 유학생으로 저희 가정에 보내주셨습니다.

또 조카딸을 가을을 시작하면서 역시 유학생으로 저희 가정에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처형과 하나님을 공경하는 조카딸'과 함께 어울려 가족이 되도록 하셨고,

그들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하기를 제게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요구는 제가 잘 못하는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결혼 전에도 또 결혼 후에도 제 아내 밖에 다른 여자를 모릅니다. 정말입니다. ^^

그런데 2명의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인들을 섬기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들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말입니다.

 

거기에다가 설상가상으로

그 어느 해보다 사랑하는 아내와의 의견 다툼이 심하여 '권태기'의 위기도 겹쳤었습니다.

아빠를 무척 따르는 딸아이가 걱정할 정도 였습니다.

 

반년을 넘도록 깨닫지 못 했던 말씀을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한 해를 반추해 보며

이미 받은 복을 세어 볼 때, 하나님의 섭리와 신실하심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주셨던 디모데 후서 2:10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노력은 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서툴고, 형편없었지만, 주신 말씀 대로 하나씩 하나씩 어색했던 관계들이 친근해 지고, 막혔던 대화와 관계들이 풀려가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제가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한 것과 같은 열매들이 맺혀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주셨는지 이해는 안 되었지만, 주신 말씀에 순종하려 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충성을 하려했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쁘게 봐주신 것입니다.

 

해서 저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대로 그 신실하심으로 열매맺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들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하는 것은

아직 다 끝나지 않은 훈련입니다만,

이미 이루셨고, 저를 통해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역사하심을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열매가 맺어졌습니다 김정오 목사 2011.01.03
Happy New Year! 허유순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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