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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옵니다
강택구목사 2018-08-01 14:56:35

[ 웃으면 복이 옵니다 ]

 

    우리가 TV시청을 통해서 많은 즐거움을 누리고 있지만 1969년에 시작한 웃으면 복이와요’(15년 장수프로)라는 코미디 프로그램만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온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만들어준 코미디 프로그램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당시 출연진/구봉서,서영춘,배삼룡,배연정,이주일등) 지금처럼 고화질 TV가 아닌 흑백TV가 동네에 한 대 또는 두 대 정도로 귀한 시절에 온 동네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서 함께 웃으며 행복했던 시절이 기억납니다. 아이들이 코메디언들을 흉내 내며 함께 웃는 웃음소리가 온 동네에 행복을 전달해 주는 듯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당시는 선풍기조차도 잘 없어서 부채질을 하거나, 아니면 시원한 우물물로 등목(등허리에 시원한 물을 부어 씻음)을 하거나, 밤이면 다들 옥상에 올라와서 돗자리나, 간이 장판을 깔고, 서로 준비한 시원한 수박이나, 참외를 함께 먹으며, 웃던 어린 시절, 아이들은 얇은 이불을 덮고 어머니 무릎을 베게 삼아 밤하늘을 쳐다보며 쏟아 질 것 같은 수많은 밤하늘의 별을 보며 을 그리다가 스르르 잠이든 행복한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어제 인터넷 신문에 켈리포니아주의 온도가 52도나 되는 뜨거운 폭염이라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이곳 스보로의 날씨는 시원한(?) 편이지만 그래도 예년보다 이곳 날씨도 더 더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교회 사무실에 있다가 뜨겁게 데워진 자동차를 타면 온 몸이 화상 입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가 전해집니다. 창문을 활짝 열고, 뜨거워진 자동차 핸들을 두 손가락으로 잡고 덥다는 마음으로 운전하다가 길옆에서 보이는 풍경을 통해 시원한 행복이 전해집니다. 뜨거운 대 낮의 날씨인데도 아이들이 함께 걸으며 웃는 모습, 그늘이 전혀 없는 뜨거운 도로 옆에서 손님과 함께 웃으며 수박 장사를 하시는 분들의 모습, 그리고 지나가다가 눈이 마주쳤는데도 한번 웃어주며 인사하는 분들의 웃는 모습을 통해서 잔잔한 행복이 제 마음에 전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들은 연령대 별로 웃는 횟수가 틀리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건강한 이유는 웃는 횟수가 하루 평균 300-400회라고 합니다. 거기에 비해 어른들은 많이 웃는 다고 하는데 하루 평균 20회를 못 넘긴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웃을 때 엔돌핀이 분비되어 고통, 진통의 감소와 염증을 낫게 해준다고 합니다. 더 신기한 것은 억지로라도 웃는 것도 진짜로 웃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곳에 역사와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생각해보면 누군가가 행복을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을 위로해주셨습니다. 슬퍼하며, 애통하는 심령들을 찾아 오셔서 말씀과 격려를 통해 행복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 예수문교회에도 누군가의 웃음보따리를 통해서 행복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웃음이라는 것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로, 가만히 귀담아 들어 주는 것으로,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큰 웃음과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 바로 복음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가장 큰 웃음과 행복이 성도 여러분을 통해서 전해지는 은혜가 있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빌레몬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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