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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힘이 납니다
강택구목사 2018-07-05 14:20:03

[ 당신 때문에 힘이 납니다 ]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막바지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자기 나라를 우선적으로 응원하지만 객관적인 평가와 함께 스타플레어가 있는 팀이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을 합니다. 그런데 공이 둥글다고 한 것처럼 전문가들의 예상과 전혀 다르게 스타 플레이어팀들이 예선에서 떨어져 돌아간 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멕시코에서는 대한민국에 감사하여 한국인들을 만나면 고맙다는 인사의 말이나, 길에서 헹가래를 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한국대사관이나 한국기업에 선물을 보내 고마움을 표시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3:0으로 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예선탈락 할 줄 알았는데 한국팀이 독일에게 2:0으로 이겨서 16강에 진출했기 때문입니다. 축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선수들이 포함된 나라들은 우승까지도 내심 기대 했는데 16강에서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TV화면을 통해서 아쉬워하며 운동장을 떠나는 선수들의 모습과 전후반 90분이 넘는 시간을 심장이 터질 정도로 뛰다 지쳐 운동장에 주저앉아 눈물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에 관중도, TV시청자들도 함께 아쉬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침묵으로 바라보지만 그 침묵 속에는 가장 큰 위로와 격려와 힘찬 박수소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팀이라고 쉽게 생각했던 팀들이 뜻밖에 강팀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거나, 승리를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팀웍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모든 팀들이 4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철저히 준비하며, 열심히 땀 흘렸겠지만 그 가운데 어느팀이 한 마음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또 지처 있거나, 힘들어 하는 동료 선수들을 격려하며, 그들을 위해 조금 더 뛰어 주고 있는지를 보면 경기의 승패 결과가 눈에 보입니다. 아무리 축구의 신이든, 스타플레이어가 있는 팀이라도 서로를 신뢰하는 팀웍이 삐끗해버리면 다음 경기, 내일의 경기는 그들에겐 없습니다.

 

    요즘 교회에 이사간 가정과 여름방학으로 인해 출타한 성도들이 많음으로 인해서 교회에 빈자리와 봉사의 자리가 많이 비어 있습니다. 어쩌면 이로 인해서 낙심된 마음으로 흔들리거나, 주저앉아 있을 수도 있는데 도리어 그 빈자리를 기쁨으로 채우기 위해 기도하며, 힘쓰는 성도들이 더 많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하고 힘이 나는지 모릅니다.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새로운 힘과 기쁨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빌립보교회 때문이었습니다. 감옥 안에서 기도할 때마다 빌립보교회가 떠올라 더 감사하고, 더 기뻐했습니다. 빌립보교회가 사도바울에게 힘과 기쁨을 주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세워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교회가 작든, 어렵든 관계없이 말씀과 중보기도와 서로를 돌아보며, 나눔과 복음전하는 일에 힘쓰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문교회도 시편126:6절 말씀처럼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지금 이시간이 교회와 우리 자신들에게 믿음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서로 격려하며 전진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경험하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빌립보서4:15)”


       
당신은 특별한 존재입니다 강택구목사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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