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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할 때 입니다
강택구목사 2017-12-16 18:53:32

[지금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할 때 입니다]

 

    미국 땅이 넓긴 넓은가 봅니다. 50개주마다 날씨도 조금씩 틀리기도 하고, 같은 주 안에 있다고 해도 거리가 멀면 조금 틀린 날씨로 희비가 갈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계속해서 비가 내렸는데 아틀란타는 어제 많은 양의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합니다. 스보로에 있는 성도들은 다들 좋겠다며 부러워합니다. 저희 처남이 조카와 함께 뒷마당에서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드는 사진을 보면서 부러워했습니다(우리 집사람은 춥다고 안 부러워함). 우리 성도 한분이 아틀란타 올라갔다 왔길래 아주 좋았겠어요~ 눈 영상 좀 찍었어요?‘라는 질문에 목사님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스보로까지 6시간 정도 걸려서 내려왔는데 눈길에 너무 긴장을 하는 바람에 어깨에 담이 걸릴 정도로 힘들었어요라는 말에 아틀란타에서 살 때가 떠올랐습니다. 10년 전에 아틀란타에 엄청난 눈이 와서 양쪽 10차선 도로가 빙판길이 되어 양쪽 도로에 한 차선만 천천히 운전할 때 한국에 비하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싼타페를 몰고 텅빈 도로를 나 홀로 신나게 달리다가 눈이 녹아 물이 된 부분이 보여 살짝 밟는 브레이크로 인해 차가 3바퀴 돌다가 중앙선 분리대 바로 앞에서 멈춘 적이 있었습니다. 무서웠던 것보다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하기도해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빠져나와 다른 차와 같이 거북이처럼 달렸던 적이 기억났습니다.

 

    미국 북쪽에 있는 주는 겨울이면 폭설과의 전쟁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남쪽인 올랜도는 더위와의 전쟁(?)으로, 서쪽 캘리포니아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서 전쟁이 난 것처럼 산이 불타오르고, 허리케인으로 인해 물난리를 입은 휴스톤은 아직 복구 중이고, 어떤 주는 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상 기온으로 힘들어하는 주도 있습니다. 며칠전 남서부 뉴멕시코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이 학교 출신의 총기 난사로 많은 희생자가 나올 뻔 했는데 70대 할머니 교사의 적극적인 인도로 한 반의 16명의 학생들의 생명을 살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많은 미국 사람들은 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함께 걱정해주는 것뿐 아니라 내가 무엇으로 도울 수 있나?‘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토요일 오전 성경공부를 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중보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선한 것(딤전2:1-3)‘이라고 함께 말씀을 나눴습니다. 미국이 그래도 지금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나라를 걱정하며, 나라를 위해 협력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나라를 위해서 간절히 중보 기도하는 자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인 이민자들 역시 아직 관광의 신분이든, 유학생의 신분이든, 영주권의 신분이든, 미국 시민자의 신분을 갖고 있든 관계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의 평안과 안정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미국 안에 있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변질되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개인적인 사명과 교회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여 날이 갈수록 하나님께 더 귀하게 쓰임 받는 나라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중보기도)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서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딤전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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