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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나오는 자들의 축복
강택구목사 2017-12-08 20:32:25

[ 하나님께 가까이 나오는 자들의 축복 ]

 

    어제 토요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라티문선교헌금 모금을 위해 음식 준비를 하는 여선교회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친교실에 가보니 몇분이서 재료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인사차 뭘 도와 드릴까요?’하고 했더니 여선교회 회장님이 친절히 저를 붙들어(?) 1층에서 열심히 은혜의 눈물을 흘리며 오뎅국에 뿌려주는 파를 가늘게 썰었습니다. 열심히 썰었더니 회장님이 양푼(큰대야)에다 밥을 썩썩 비벼서 그릇에 듬뿍 담아 주셨는데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맛도 있어서 잠시 흘린 눈물의 수고도 잊고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출발할 때 보니 여선교회 회원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벌써 이렇게 많이 준비하셨어요?’라는 인사와 함께 제가 어떤 일을 할까요?’라는 말과 함께 분주히 일하는 모습을 보며 기쁨으로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있는 한글교실을 마치고 아이들과 함께 친교실에 내려와 보니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리며, 기쁨의 목소리와 함께 맛있는 음식 냄새가 제 코를 톡톡 건드렸습니다. 거기에는 먹음직스러운 오뎅이 큰 냄비에 보글보글 끓고 있었고, 은박지에 이쁘게 포장되어 만들어진 김밥들이 한쪽에 쌓여있었고, 그 옆에서 열심히 새로운 김밥을 만들고 있는 분들의 모습 하나 하나에 감동과 기쁨이 전해져왔습니다. 그분들의 헌신과 섬김이 있기에 한쪽에서는 너무 맛있다라는 표현과 함께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다른 한쪽에서는 아이들 모여 탁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선교회가 교회 안에서 참으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 일들이 조금 벅차 보이고, 힘들어 보일 때도 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여선교회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여선교회 회원들이 함께 기쁨으로 동참하기에 그것이 가능하고, 그 일들을 통하여 갈라디아서5:22-23절의 성령의 9가지 열매들이 교회 안과 밖으로 주렁주렁 열려서 그 열매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 교회에는 여선교회처럼 안으로 가까이 나오는 자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때로는 안으로 들어왔다가 그것이 짐이 되거나, 상처가 되어 다시 들어오기를 머뭇거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안으로 가까이 나와 모이기를 힘쓰라(10:25)’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안에 자신의 (비전)’을 심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안으로 가까이 나와 하나님을 만나는 심령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들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또 그 안에는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는 자들(10:24)’이 준비되어 위로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믿음과 기쁨으로 헌신하는 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예수님 안으로 가까이 나오기를 힘쓸 때 우리들의 신앙이 튼튼하게 자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하고 튼튼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어느 자리에 있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브리서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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