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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위해서 그 일을 하겠니?
강택구목사 2017-10-28 20:27:08 17

[ 누가 나를 위해서 그 일을 하겠니? ]

 

    과거에는 필요한 좋은 정보 하나를 얻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사정사정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었지만 지금은 인터넷을 통하여 너무 손쉽게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대중매체라고 하는데 대증매체는 대중(mass) 와 매체(media)’의 조합으로 적게는 한 무리의 사람부터 많게는 전 세계 인구에게까지 광범위하게 보여 지는 미디어를 말합니다. 이 정보들이 사람들에게 전반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대중매체의 정보는 딱 두 가지의 정보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나쁜 소식은 넘쳐납니다. 가만히 있어도 인터넷을 타고타고, 흘러흘러 다가옵니다. 이제는 인터넷을 조금만 사용하여도 내가 어떤 정보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스스로 판단해서 정보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내가 스마트폰의 유튜브를 통해서 강아지에 대한 것을 봤는데 이제는 매일 강아지의 영상들이 전달되어서 자기도 모르게 강아지 영상을 보느라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가 깜짝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시대의 대중매체의 영향력은 과거보다 더 강해져 우리들의 마음을 풍성하게도 하기도 하지만, 더 부정적으로 피폐해지게 만들어 그냥 상대방을 의심케 하거나, 공격적인 성향의 마음을 갖게 만들어 행동하게 까지 만들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좋은 소식은 점점 더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대중매체에 올라오는 단어들이 자극적이지 않으면 사람들이 클릭하는(방문) 횟수가 줄어들기에 좀더 자극적이고, 쌘 단어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좋은 소식을 퍼 나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사람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를 만들어 주는 정보들을 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것은 황폐한 모래사막을 하루종일 걸으며,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으로 인해 심한 갈증과 탈수현상이 나를 쓰러지게 만들려는 순간 사막 한가운데 있는 오아시스의 물이 나를 살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주 적은 소수이지만 그것이 함께 기뻐하게 만들고, 서로에게 새로운 힘과 소망을 주기에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목요일 성경공부팀을 통해서 감동이 전해지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중국선교사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보여준 사진과 간증을 통해서 현지의 사정이 얼마나 열악한지와 그 가운데 하나님께 역사하셔서 복음과 사랑과 섬김들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는 소식에 몇몇 남선교회 회원들이 식사도중에 우리가 도울 일이 있으면 돕자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이사야가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는 말씀에 이사야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이사야6:8)“라는 고백과 같은 성도들의 그 고백에 우리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북한에 보내는 국수 1톤의 가격이 $800불이라고 합니다. 1톤이면 한달 동안 매일 250그릇의 국수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선교사님을 통해 들은 이야기입니다. 고아원을 운영하는 담당자가 우리는 질이 좋은 국수가 아니라 한끼라도 더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국수였으면 더 좋겠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누가 나를 위해서 이 일을 하겠냐고 물어보신다면 저와 여러분과 우리 교회는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잠언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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