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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희를 통해 무엇을 원하십니까?
강택구목사 2017-10-14 09:41:53 12

[ 하나님 저희를 통해 무엇을 원하십니까? ]

 

    2주전에 텍사스에 계시는 동기 목사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안부인사 후에 누굴 바꾸어주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전화 넘어로 강목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누군지 맞춰보세요?”라고만 말씀하시는데 전해져오는 느낌은 굉장히 친근한 느낌과 저를 굉장히 잘 아시는 분일 거라는 생각에 결국 진땀 흘리며 맞추었습니다. “김성우목사님?” “네 맞습니다김성우목사님과 저는 한국 모교회에서 신학교 선후배 사이로(제가선배) 함께 사역했다가 25년 만에 목소리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성우목사님은 그당시 늦은 나이에 하나님께로부터 소명을 받고 신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복음에 대한 열정이 뜨거우셨다는 것입니다. 김목사님 내외분은 전도하는 일에, 기도하는 일에 얼마나 뜨겁게 불을 지폈는지 그 열기가 교사들에게, 청년들과 성도들에게 전해져 많은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헤어져 따로 사역하다가 이렇게 드라마 같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25년 만에 아틀란타 공항에서 두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변함없는 아니 더 뜨거워진 복음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텍사스에서 아틀란타까지의 긴 비행시간과 다시 스테이츠보로까지의 긴 자동차시간을 함께 하며 예전에 함께 사역했던 이야기와 따로 사역했던 일들과 앞으로 꿈꿔야 하는 하나님의 비전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은혜를 나눴습니다. 선교사님 부부가 이곳에 도착하기 전부터 성도들의 중보기도와 이런저런 사랑의 섬김들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함께 만나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그 은혜의 나눔 속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아무런 계획도, 생각도 없었는데 왜 25년 만에 김성우선교사님과의 이런 극적인 만남을 열어주셨나요? 저희교회를 통해 무엇을 원하시나요?” 하나님께서는 사도바울의 복음사역 가운데 귀한 만남을 늘 허락해주셨습니다. 복음전도시 한쪽이 막히면 다른 한쪽을 열어주시고, 한쪽에서 강력한 고난과 핍박이 다가와 지칠 때, 다른 한쪽에서 더 강력한 위로자와 협력자를 붙여 주셔서 복음전도를 끊임없이 하게 만드셨습니다. 그 많은 사람가운데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가정을 붙여주셨고, 빌립보교회를 붙여 주셔서 사도바울의 복음사역에 큰 힘과 위로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예수문교회에 귀한 복음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심장의 모양과 같이 생긴 이곳 스테이츠보로가 강력한 복음의 심장이 되길 원하십니다. 사도행전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말씀처럼 우리 예수문교회가 복음의 지경이 더 넓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선교는 꼭 물질의 후원만이 아닙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영혼구원에 대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품고 중보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기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20:24), 목숨을 걸고 말씀을 전하시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그분들의 영적전투의 현장에 필요한 부분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믿음과 기쁨의 순종으로 보내는 것이 우리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입니다. 우리 예수문교회가 일곱 개의 지교회를 세우고, 일곱분의 선교사님들을 후원하는 강력한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하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립보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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