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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자들의 기쁨과 축복
강택구목사 2017-10-14 09:39:49

[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자들의 기쁨과 축복 ]

 

    올해 한국의 추석 황금연휴가 10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 황금연휴를 어떻게 쓸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큰맘 먹고 해외 관광으로 연휴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사람도 있고, 그동안 밀린 피곤함과 절약 정신으로 부모님께 간단히 추석인사 하고 집에서 푹 쉬며 알찬 추석 연휴를 보내기로 정한 사람도 있고, 일찍 고향으로 내려가 부모님과 친척들과 함께 추석 연휴를 보내기로 작정한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황금연휴 10일이라고 하지만 나라 안팎으로 생각지도 못한 어수선한 어려운 일들과 자연재해의 피해로 인해서 농가의 피해가 심해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풍요한 추석은 아니지만,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가 않는 사정이지만 그래도 고향으로 향하는 추석은 마음만은 대풍년입니다. 거기에는 위로가 있고, 사랑의 나눔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도 제 고향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집집마다 굴뚝에서는 저녁 준비를 하기 위한 아궁이 불 지피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저녁상을 준비하는 부엌에는 웃음소리가 피어나고, 저수지에서 붕어 몇 마리를 잡아서 오는 형들의 얼굴에는 고기를 가득 잡아 돌아오는 만선의 어부의 행복한 모습이 보여 지고, 소여물(먹이)을 주기 위해 사료와 콩깍지와 볏짚을 썰어 끓이는 큰아버지를 바라보며 음매~’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소들과 그 모든 것을 보시는 주름진 모습 속에 행복해 하시는 할머니의 모습과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식사하며, 이야기하며, 행복해하는 고향의 추석을 생각하며 어려운 환경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온 국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더 많아지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월요일에 여선교회 회원들이 모여서 친교실 청소를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학생들, 청년들이 모일 때만 웃음소리가 큰 것이 아닙니다. 여선교회 회원들도 이야기와 웃음소리가 핵(?)폭탄급 입니다. 청소하는 친교실에 이야기꽃이 끊이질 않습니다. (?)틈도 없이 이야기를 합니다. 전래동화에 보면 혹부리 영감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깨비가 그런 아름다운 소리가 어디나 나냐?“는 질문에 붙어 있던 혹에서 난다고 해서 도깨비가 금은보화를 주고 혹을 떼어 갔다는 전래동화처럼 아마 여선교회 회원들마다 보이지 않는 이야기 보따리 혹들이 하나씩 있나 봅니다. 사도행전11장에 보면 이방 지역에 안디옥교회가 세워졌다는 이야기에 바나바가 가서보니 교회안과 성도들 안에 넘쳐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늘 변함없이 작은 일에서 부터 감당하기 힘들어 보이는 큰일까지 믿음으로, 기쁨으로 묵묵히 일하며, 말씀의 은혜 안에 있기를 사모하며, 서로 격려하는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통해 또 다른 감사가 넘치기를 축복하며, 다시한번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시편6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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