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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츠보로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김웅경 2010-02-13 12:33:32 388

설마 설마 했었는데...

2.12 금요일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저녁 6시부터 슬금슬금 눈이 내렸고, 점점 눈이 쌓여 가더니

8시 경에는 운전하는데 지장이 있을만큼 많이 내렸습니다. 20마일 이상 속도를 낼 수 없을 정도로...

이곳에 오랬동안 거주하셨던 분들은 12년 혹은 15년 전에 눈을 본것 같다고하시고, 어린 아이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보았다고 하네요.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나와 뛰놀며, 눈싸움도 하고... 예전에 눈내리면 이리저리 뛰어놀며 눈싸움하던

어린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이곳에 내리는 눈은 옛날 한국 시골에서 느꼈던 정취와 거의 비슷한것 같았습니다.

비록 눈내리는 밤이였지만, 맑고 깨끗했습니다. 아들 학주가 눈싸움 하다 눈을 조금 먹었는데,

맛있었데네요.

 

오늘 토요 새벽기도를 마치고, 교회앞에서 눈사람을 만들었는데, 눈이 정말 잘 뭉쳐졌습니다.

나무에 피어있는 눈꽃도 아름다웠고, 사진도 찍고...

그런데 오후가 되면서 눈들이 모두 녹고 있군요. 깨끗하고 눈이 오고 깨끗하게 녹고 있습니다.

눈이 온 후 길이 얼어서 불편하고, 염화칼슘을 마구 뿌려 차가 지저분해 졌던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눈이 와서 좋고, 아름답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최근에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온

현상이 걱정되면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적으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 지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김웅경 : 자매님~ 반갑네요... 눈온 스테이츠보로 참 아름다웠어요. 사진은 겔러리에 올려있답니다. (02.21 18:49)
       
Greetings, Lovely Brothers and Sisters. DaeShik Seung 2010.02.21
스테이츠보로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최명훈 목사 20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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